
미장·콘크리트
서울 용산 남영동 흙바닥 건물 몰탈 미장
흙바닥이던 오래된 건물에 비닐과 와이어 메쉬를 깔고 몰탈을 타설해 두 번 미장으로 마감한 현장
- 시공 분야
- 미장·콘크리트
- 현장 위치
- 서울 용산구 남영동
현장 개요
서울 용산구 남영동, 지은 지 수십 년은 되어 보이는 건물의 바닥 몰탈 현장입니다. 기존 바닥이 흙으로 드러나 있었고, 건물이 일방통행 먹자골목 안에 있어 점심시간 인파 속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했습니다.
원인 진단
흙 위에 몰탈을 그대로 부으면 흙이 몰탈 속 수분을 빠르게 빨아들여 표면이 급하게 마르고 잔금이 많이 생깁니다. 그래서 타설 전에 바닥 흡수를 줄이는 처리를 먼저 했습니다.
시공 과정
- 흙바닥 적시기: 현장 소장님이 주말 동안 흙바닥에 물을 넉넉히 뿌려 두었습니다.
- 비닐 깔기: 작업 당일 흙 위를 비닐로 덮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줄였습니다.
- 와이어 메쉬 설치: 바닥 강도를 높이기 위해 메쉬를 넓게 깔았습니다.
- 타설: 주변 상가에 양해를 구하고 차량이 지나갈 길을 확보한 뒤 몰탈을 부었습니다.
- 메쉬 돌출부 정리: 호스에 끌려 표면 위로 올라온 철선은 잘라내고 칼로 눌러 다듬었습니다.
- 미장 마감: 중벌 미장을 한 뒤 20분가량 두었다가 한 번 더 밀어 마무리했습니다.
- 출입 통제: 행인이 밟지 않도록 안전띠를 둘렀습니다.
시공 포인트
비닐을 깐 바닥은 물이 아래로 빠지지 않아 평소보다 미장을 시작하는 시점이 늦어집니다. 표면의 물기가 적당히 걷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칼을 대야 마감면이 고르게 나옵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