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옥상 방수
부산 아파트 단지 상가 옥상 시트 방수
실리콘 땜질과 콘크리트 덩어리로 어지럽던 아파트 상가 옥상을 시트 방수로 정비
- 시공 분야
- 옥상 방수
- 현장 위치
- 부산
현장 개요
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건물 옥상입니다. 장마철을 앞두고 바닥 방수를 새로 하기 위해 현장을 확인했습니다.
원인 진단
기존 우레탄 바닥이 여러 곳에서 갈라지기 시작했고, 그 균열을 막으려고 실리콘을 덧바른 흔적이 곳곳에 뭉쳐 있었습니다. 빨래 건조대를 세우기 위해 올려 둔 콘크리트 덩어리도 남아 있어 바닥이 고르지 않은 상태였습니다. 균열마다 따로 땜질하는 방식으로는 물길을 끊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면 시트 방수로 계획했습니다.
시공 과정
- 바닥 정리: 콘크리트 덩어리와 시멘트 잔재를 걷어냈습니다.
- 연삭: 새 방수층이 잘 붙도록 바닥 표면을 갈아 접착면을 만들었습니다.
- 보강 시트 시공: 물이 흐르는 구배를 고려해 시트를 배치하고, 이음부는 농축 방수액으로 한 번 더 다졌습니다.
- 벽체 일체 마감: 파라펫 벽면까지 바닥과 같은 색으로 올려 경계선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.
- 배수구 처리: 물이 빠지는 구멍 주변까지 시트와 방수액으로 감쌌습니다.
- 건조와 덧바름 반복: 맑은 날씨를 활용해 충분히 말린 뒤 다시 바르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쳤습니다.
시공 포인트
시트를 깔 때 구배 방향을 먼저 읽어 두면 이음부가 물 흐름을 막지 않도록 배치할 수 있습니다. 이음부는 누수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자리라서 농축액으로 별도 보강했습니다.
공사를 마친 뒤 주말에 비가 내려 다시 올라가 보았는데, 표면에 물방울만 맺혀 있을 뿐 고인 곳이나 스며든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.
시공 직후 첫 비가 온 다음 옥상 상태를 한 번 살펴보면 이상 여부를 빨리 알 수 있습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