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옥상 방수
부산 해운대구 상가 옥상 전면 철거 후 시트 방수
부분 보수로 잡히지 않던 상가 옥상 누수를 우레탄 전면 철거와 시트, 도막 5회로 정리했습니다.
- 시공 분야
- 옥상 방수
- 현장 위치
- 부산 해운대구
현장 개요
부산 해운대구 상가 건물의 옥상입니다.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아래층으로 물이 흘러내려 천으로 임시로 막아 둔 곳까지 있었고, 그동안 부분 보수를 몇 차례 했지만 누수가 멈추지 않았습니다.
원인 진단
바닥만 보면 비교적 깨끗했지만, 기존 우레탄 층은 여러 번 덧칠된 상태였고 그 아래에서 접착이 약해지거나 갈라지고 벗겨진 부위가 많았습니다. 물이 스며든 지점들이 표면 아래로 서로 이어져 있어 한 곳씩 메우는 방식으로는 다시 샐 가능성이 컸습니다. 건물과 건물이 맞닿는 연결부와 배수구 주변이 특히 약했습니다.
시공 과정
- 표면 청소: 쓰레기와 잡석, 오래된 실런트를 걷어내고 오염을 씻어냈습니다.
- 우레탄 전면 면갈이: 그라인더로 기존 우레탄 층을 모서리까지 모두 갈아내 손상 부위를 드러냈습니다.
- 연결부 선처리: 건물 사이 연결부는 다른 공정보다 먼저 방수제를 칠해 두었습니다.
- 배수구·파인 곳 보수: 배수구 주변의 기존 층을 정리하고 침투 방수제를 섞은 시멘트 모르타르로 미장했으며, 깊게 파인 바닥도 같은 방법으로 메웠습니다.
- 수성 방수제 1차 도포: 바탕 역할을 하는 수성 방수제를 고르게 바르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렸습니다.
- 시트 방수: 바닥 수평과 수분 상태를 다시 확인하며 시트를 한 장씩 자리에 맞춰 깔고, 겹침 폭을 맞춘 뒤 이음부를 눌러 공기를 뺐습니다.
- 도막 5회 이상 도포: 시트 위에 무기질 수성 방수제를 붓과 롤러로 다섯 번 이상 덧발라 보호층을 두껍게 올렸습니다.
시공 포인트
겉면이 멀쩡해 보이는 옥상일수록 덧칠 아래의 약해진 층을 걷어내야 실제 물길이 보입니다. 이 현장도 전면 면갈이를 하고 나서야 연결부와 배수구 주변의 손상 범위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바닷바람이 잦은 지역이라 시트가 밀리지 않도록 접착 타이밍을 신경 썼습니다. 도막 횟수를 줄이면 두께가 모자라 몇 년 안에 다시 손을 봐야 하므로, 덧바를 때마다 색이 짙어지는 것을 확인하며 두께를 쌓았습니다.
배수구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고, 큰비나 태풍이 지난 뒤에는 천장과 벽에 물자국이 생겼는지 바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