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YMPTOM
방바닥이 갈라지고 수평이 안 맞을 때
방바닥과 마당 바닥의 갈라짐은 대부분 바탕이 물기를 급하게 빨아들였거나, 두께가 고르지 않거나, 양생 중 표면이 너무 빨리 마른 것이 원인입니다. 가는 표면 잔금은 보통 바닥재로 덮어 쓰지만, 넓게 갈라지거나 수평이 틀어진 바닥은 기존 바닥을 걷어 내고 수평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.
내 바닥 상태부터 점검해 보세요
- 장판이나 마루 아래로 금이 간 선이 비치거나 밟으면 단차가 느껴진다
- 구슬이나 물을 떨어뜨리면 한쪽으로 빠르게 흘러간다
- 방문이나 붙박이장 아래 틈이 방 끝으로 갈수록 달라진다
- 같은 방인데 난방을 켜면 따뜻한 곳과 미지근한 곳이 뚜렷하게 나뉜다
- 마당 콘크리트에 금이 가고 비 온 뒤 물웅덩이가 남는다
- 마당 바닥 표면이 부서지며 먼지와 알갱이가 계속 일어난다
갈라짐과 기울어짐, 원인별 확인
| 증상 | 의심 원인 | 확인 방법 |
|---|---|---|
| 거미줄처럼 가는 잔금이 넓게 퍼져 있다 | 양생 중 표면 급건조, 바탕의 빠른 수분 흡수 | 금의 폭이 가늘고 얕게 일정한지 본다 |
| 한 방향으로 길게 갈라진다 | 몰탈 두께가 얇은 구간, 보강재 없음 | 갈라진 선을 따라 단차가 있는지 손으로 쓸어 본다 |
| 방 한쪽이 낮고 물이 몰린다 | 기존 바닥 높낮이 차이를 맞추지 않고 타설 | 수평기나 레이저로 방 네 모서리 높이를 잰다 |
| 난방이 구역별로 다르게 돈다 | 방통 두께가 들쭉날쭉함 | 따뜻한 곳과 찬 곳의 위치를 표시해 비교한다 |
| 마당에 금과 물웅덩이가 함께 있다 | 물매 부족, 흙바닥 위 바로 타설, 지반 침하 | 비 온 뒤 고이는 자리와 금 위치를 겹쳐 본다 |
방바닥과 마당은 고치는 방식이 다릅니다
- 방바닥(방통): 난방 배관 위에 몰탈을 부어 만든 층입니다. 두께가 고르지 않으면 갈라짐과 함께 난방 차이가 생기므로, 고칠 때는 기존 바닥 높이를 먼저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.
- 노후 주택 맨바닥: 구간마다 높이가 크게 다른 경우가 많아, 수평을 잡는 기초 몰탈과 그 위 방통을 두 단계로 나눠 치기도 합니다.
- 마당, 외부 바닥: 콘크리트로 치며 빗물이 빠질 물매가 가장 중요합니다. 흙 위에 바로 부으면 흙이 물기를 빨아들여 금이 가기 쉬워 비닐을 먼저 깝니다.
- 공장, 상가처럼 넓은 바닥: 휘니샤 같은 미장 기계로 표면을 여러 번 눌러 치밀하게 만들고, 얇은 구간은 메시로 보강합니다.
온결이 바닥을 다시 만드는 과정
- 높낮이와 두께 파악: 기존 바닥의 높낮이와 두께 차이를 먼저 살펴 몰탈 물량과 작업 순서를 정합니다.
- 철거와 바탕 처리: 노후 바닥은 걷어 내고, 흙바닥처럼 물을 빨아들이는 바탕은 미리 적시거나 비닐을 깔아 흡수를 줄입니다. 얇게 치는 구간에는 와이어메시를 깝니다.
- 기초 몰탈로 수평 맞추기: 높낮이가 큰 노후 주택은 기초 몰탈로 수평을 먼저 잡고, 깊은 곳은 10cm 넘게 채우기도 합니다.
- 방통 또는 콘크리트 타설: 난방 배관 위에는 방통 몰탈을, 마당과 넓은 바닥에는 콘크리트를 붓고 빗물이 빠질 물매를 잡습니다.
- 미장 마감: 굳는 정도를 보며 중벌과 마감 미장을 하고, 넓은 콘크리트 면은 휘니샤를 여러 번 돌려 표면을 치밀하게 만듭니다.
- 양생 관리: 표면이 급하게 마르지 않도록 비닐로 덮거나 창문을 닫아 실내 온도를 유지합니다.
용산구 후암동의 오래된 2층 집은 기초 몰탈로 수평을 먼저 잡은 뒤 방통을 쳤고, 파주 광탄면 기숙사는 높낮이 차이가 커서 깊은 곳을 두껍게 채워 수평을 맞췄습니다. 후암동 노후주택 사례에서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.
다시 갈라지지 않게 하는 기준
- 바탕의 흡수 정도를 먼저 봅니다. 물을 빨리 먹는 바탕은 적시거나 비닐, 단열재로 막고 타설합니다.
- 두께 차이가 큰 바닥은 한 번에 붓지 않고 수평층과 마감층을 나눕니다.
- 미장은 정해 둔 시간이 아니라 표면이 흙손에 맞게 굳는 시점에 들어갑니다.
- 마당은 타설하는 순간 물매를 잡습니다. 굳은 뒤에는 고이는 물을 바로잡기 어렵습니다.
- 계절에 따라 양생 속도가 크게 달라지므로 일정을 여유 있게 잡습니다.
- 타설 뒤에는 출입을 막아 굳기 전의 표면을 밟지 않게 합니다.
공사 전에 할 수 있는 일
- 단차가 생긴 곳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매트나 테이프로 표시해 둡니다.
- 금이 간 선 끝에 날짜를 적고 사진을 찍어 두면 계속 벌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.
- 난방이 고르지 않다면 따뜻한 곳과 찬 곳을 방 평면도에 표시해 둡니다.
- 마당 금에 물이 고이면 겨울에 얼어 벌어질 수 있으니 빗자루로 물을 쓸어 냅니다.
- 바닥과 함께 벽에도 금이 가거나 문이 잘 닫히지 않는다면 구조 진단을 먼저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.
전문가를 불러야 할 때
금이 점점 넓어지거나 바닥재가 들뜰 정도로 단차가 생겼다면 바닥을 다시 만드는 공사를 검토할 때입니다.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다면 배관과 단열재를 깔기 전 단계에서 바닥 수평을 함께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. 바닥 사진과 대략의 면적, 사용 용도를 알려 주시면 방통, 몰탈, 콘크리트 중 맞는 방식을 안내해 드립니다. 레미콘 차량이 어디까지 들어올 수 있는지, 골목 폭은 어떤지도 알려 주시면 타설 방법과 일정을 함께 잡을 수 있습니다.
CASES
실제로 이렇게 해결했습니다
같은 증상의 실제 시공 사례입니다.
미장·콘크리트서울 용산 후암동 노후주택 몰탈·방통 시공오래된 2층 주택 바닥을 기초 몰탈로 수평을 잡은 뒤 배관 위에 방통을 쳐 새로 만든 현장
미장·콘크리트파주 광탄면 공장 기숙사 방통 수평 보정높낮이 차이가 큰 공장 기숙사 바닥을 몰탈로 수평을 맞추고 난방 덕에 저녁 미장까지 마친 현장
미장·콘크리트파주 적성면 주택 리모델링 방통 바닥 미장두께 차이가 큰 리모델링 주택 바닥에 몰탈을 치고 중벌과 최종 미장으로 매끈하게 마감한 현장
미장·콘크리트의정부 가능동 주택 20평 통바닥 방통 미장의정부 가능동 주택 20평 통바닥 방통에서 생긴 잔금을 물 작업과 중벌로 정리해 마감했습니다.
미장·콘크리트서울 용산 남영동 흙바닥 건물 몰탈 미장흙바닥이던 오래된 건물에 비닐과 와이어 메쉬를 깔고 몰탈을 타설해 두 번 미장으로 마감한 현장
미장·콘크리트파주 주택 마당 콘크리트 포장·미장노후된 마당을 철거하고 거푸집 작업 후 콘크리트 타설과 미장으로 매끄럽게 마감자주 묻는 질문
방바닥의 가는 금도 다시 시공해야 하나요?
머리카락처럼 가는 표면 잔금은 보통 바닥재를 깔고 쓰는 데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 다만 금이 점점 넓어지거나 단차가 생기고, 그 위 바닥재가 들뜬다면 바탕 두께나 수평 문제일 수 있어 바닥을 다시 만드는 공사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.
바닥 수평이 안 맞는데 장판만 새로 깔아도 될까요?
기울기가 작다면 장판만 교체해 쓰기도 하지만, 그렇게 해도 수평 자체가 고쳐지지는 않습니다. 물건이 굴러가거나 문 아래 틈이 달라질 만큼 기울었다면 기존 바닥재를 걷고 몰탈로 수평을 다시 잡은 뒤 마감하는 편이 오래 씁니다.
방바닥 두께가 고르지 않으면 난방에도 영향이 있나요?
방통 몰탈 두께가 구간마다 다르면 열이 올라오는 속도가 달라져 난방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. 두꺼운 곳은 표면까지 열이 늦게 올라오기 때문에, 리모델링 때 기존 바닥 높낮이를 먼저 맞추고 방통 두께를 고르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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